지난번 남편 친구의 초대로 다녀왔던 아난티코드.
회원권이 있어야만 숙박 예약이 가능하나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가끔 예약할인권을 파는 일도 있는 것 같다. 정회원가로는 일박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비수기/성수기에 따라 가격도 크게 달라지는듯.
서울 근교에 위치해 더욱 인기많은 아난티코드


입장 하는 순간부터 뭔가 굉장히 웅장함.
회원만 받는 곳이라는 느낌이 물씬 난달까? 나도 회원권 사고싶은데 억 소리나는 회원권...😐

룸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식품 파는 곳도 둘러보았는데 와인 종류도 많은 편이고 웬만한건 다 판다. (심지어 책, 옷도 팔고)

남편 친구분께서 테라스하우스 B동을 예약하셨는데 데칼코마니 투룸이 거실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다만 킹베드, 트윈 베드의 차이점이 있을뿐!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이 욕실😍
사우나 온 것 같았는데 무엇보다 아이가 욕조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해서 내가 더 즐거웠다.

눈이와서 테라스도 느낌있었는데 추워서 나가지는 못해봄😭
다음에도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아난티코드.
기명 1억5천, 무기명 2억에 회원권 팔았다는데 현재는 더 올랐으려나?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곳이라 힐링타임 가지러 주말에 가면 좋을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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