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준비 첫번째, 엔화 환율 확인하고 신한 쏠 편한 환전 신청 후 수령하기

요즘은 환전을 은행가서 할 필요없이 앱이나 웹을 통해서 신청하고 공항에서 수령 가능한 사실 다 알고 있을거다. 나도 출장 갈 때 늘 신한 쏠편한 환전을 통해 미리 신청하고 수령하고 있다.

미리 신청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
Yes. 간혹 워크인으로 은행에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해당 국가의 지폐가 부족하거나 없어서 못바꿔 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허탕치지 않게 앱으로 미리 신청하고 수령하는 편이 훨씬 낫고 우대환율까지 잘 적용하도록!

나는 급여통장을 신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우대환율을 받기 위해서 쏠편한 환전을 사용하는것, 그러니 각자 우대환율이 적용되는 은행의 앱을 사용하고, 환전 시 원화예상금액을 사전에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나는 15,000엔 환전을 신청했고 계좌에서 원화 148,740원이 빠져나갔다. (4/28기준 환율 991.60원 적용)

앱으로 환전을 신청할 경우에는 당일 수령이 어렵기 때문에 일정 잘 체크하셔서 신청해야한다. 또한 수령장소는 본인이 편한 곳으로 잘 바꿔야함. 디폴트로 적용되는 수령장소가 인천공항인것 같았다.

상암동 금융센터에서 환전 신청한 15,000엔과 아빠가 가지고 있던 엔화까지 합쳐서 30만원 정도의 현금을 준비했다. 

오사카 시장투어 할 생각인데 아직까지 현금만 받는 곳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넉넉하게 준비했다. 부디 날씨요정이 나와 함께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