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상암 누리꿈스퀘어 지하 카페와 식당들.
남자 사장님께서 운영하던 카페였는데 어느 새 처음보는 여성분들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상호명도 티트리로 변경된 듯 하다.
연구개발타워 건물 지하 1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가까운 위치의 카페 티트리는 코알라 클라이밍, 선향정 음식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에 맞게 시원한 100% 레알 수박주스와 건강만점 미숫가루를 판매하는 카페 티트리는 무엇보다도 커피가 내 입맛에 딱 맞는다. 그리고 사이즈를 그란데로 시켜도 2500원이라서 가성비도 좋다.
오픈형 카페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이 곳의 아메리카노 맛이 특히나 좋아서 내가 가는 누리꿈스퀘어 지하 카페 리스트에 추가한 상태.
게다가 일하시는 사장님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더 자주 가고싶어지는 곳이다.
가격 좋고 맛 좋은 커피 원하는 상암 직장인들 카페티트리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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